"가장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과학기술의 발전"
숙명여자대학교 신소재물리전공은 1968년 생활과학과로 창설되어, 1969년도 물리학과로
독립한 이후 여러 번의 개편을 거쳐 2023년부터 공과대학 첨단분야전공으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신소재물리학은 모든 자연과학 및 공학의 기반이 되는 물리학의 기본원리들을 토대로 재료의 다양한
성질의 근원을 이해하고 원자 수준에서 물질을 제어하는 지식과 기술을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더욱이 나노과학, 신소재공학, 반도체공학 등 첨단 학문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신소재 합성과 새로운
물리적 현상을 응용한 차세대 소자 및 시스템 개발을 가능하게 하여 다양한 학문/기술 측면에서
미래 인류의 삶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신소재물리전공에서는 물리학을 바탕으로 신소재 및 반도체 분야로 특성화한
체계적인 학습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