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과학기술의 발전"
응용물리전공은 1968년 생활과학과로 창설되어, 1969년도 물리학과로 독립하였고, 이어 1996년에 이과대학의 자연과학계열로 통합되었다가, 2011년 나노물리학과로 개편된 후, 2017년부터는 응용물리전공으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응용물리학은 물질의 물리 · 화학적 특성을 근원적으로 이해하고, 원자 수준에서 물질을 제어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간 삶의 다양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미래에도 다양한 물질적 측면에서 인류의 삶을 이끌 학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여 응용물리전공에서는 물리학의 응용적 측면을 좀 더 강조한 체계적인 학습 및 연구를 바탕으로 뛰어난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자 합니다.